목양칼럼 1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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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

137개의 글이 있습니다.
  • 35
    복음과 예수님을 위한 바보되기
      복음과 예수님을 위한 바보되기   “예수를 위한 바보”라는 책을 쓴 데이빗 케이프는 대야를 붙인 십자가를 메고 주님이 명령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가서 예수님처럼 종이 되어 발을 씻겨주는 사역을 30년이 넘게 하고 있는 목회자입니다. 남아공에서 성공적으로 목회하던 중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길거리로 나가서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라는 음성을 듣고 이 사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바보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의 사역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일들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우리는 때때로 너무나 우리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의 영광이라는 이름으로 성공을 하기를 원하고, 성장하기를 원하고, 어떤 업적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보다 나를 증명하려고 할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에콰도르의 미전도 종족인 외다니족을 전도하기 위해서 갔다가 순교를 당한 5명 중 하나인 짐 엘리엇은대학교 2학년 일기장에서 그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주님 성공하게 하소서 높은 자리에 오른다는 것이 아니라 제 삶이 하나님을 아는 가치를 드러내는 전시품이 되게 하소서.”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자는 결코 바보가 아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짐 엘리엇 선교사님은 무모하고 어리석은 자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서 투자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나를 증명하려고 하는 마음도 내 안에서 꿈틀거리고, 사역의 한 비전을 이루려는 욕망도 자리 잡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서 영원하지 않은 것을 선뜻 버릴 수 있는 바보 됨의 용기가 아직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일 잘하고, 설교 잘하고, 똑똑한 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위해서 바보가 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 법을 배워가야 할 텐데 말입니다.   2024년 1월 7일 박일룡 목사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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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들로 상담 심리학자들은 네 가지 조건을 꼽습니다. 첫 번째는 사랑을 받을 때입니다. 사랑받은 것 만큼 행복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어린 아이나, 성인이나, 노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힘들지만 내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 때 힘을 낼 수 있고,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중한 것을 얻을 때입니다. 성취감일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든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만족할 때 기쁨을 누린다고 합니다. 어떤 환경이던지 불만족하면 기쁨을 누릴 수가 없습니다. 네 번째는 자신의 것을 남과 나눌 때 사람은 기쁨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자신이 항상 기뻐한다고 말하며 성도들에게도 기뻐하라고 말합니다(빌 3:1, 4:4, 10; cf. 살전 5:16). “항상”이라는 것은 “어떠한 환경에서도”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바울이 기뻐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담 심리학자들의 말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이미 이 네 가지 조건을 가장 확실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강조하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사랑을 이미 받은 자들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천국의 시민권을 얻었으며,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을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 자족할 수 있는 능력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배웠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가 받은 복음을 믿지 않는 자들과 성도들에게 나눌 수 있기 때문에 그는 항상 기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네 가지 요건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힘써야 할 것은 그런 조건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받은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만 전하며,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기쁨은 “주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이 닥칠지라도 환경에 흔들리지 말고, 반석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붙들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를 우리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는 한 해에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12월 31일 박일룡 목사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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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힘숨찐이 아니라 힘숨왕으로 오신 예수님
    힘숨찐이 아니라 힘숨왕으로 오신 예수님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로 쿠팡 플레이에서 방영하는 “소년시대”가 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학폭으로 늘 맞고 다니던 아이가 힘을 키워서 복수하는 설정의 코믹한 르와르 드라마라고 합니다. 1989년을 배경으로 하니까 약간은 복고풍의 감성도 자극하는 드라마입니다. 요즘 말로 이런 유형의 아이를 “힘숨찐”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힘을 숨긴 찐다’의 줄임말인데 별 볼 일 없이 약해 보이는 인물이 알고 보면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보면 그런 느낌을 숨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로마 공화정이 제국으로 바뀌는 시기에 태어나셨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 시절입니다. 로마 제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진 제국이었고 당시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였던 지중해 연안의 절대 강자였습니다. 유대 지방은 그런 강력한 왕국의 속국이었고 헤롯 왕은 그런 로마 제국의 허락을 받고 유대 지방을 다스리는 분봉왕에 불과했습니다.   그런 로마 제국의 변방 가장 가난한 지방의 평범한 한 노동자인 목수의 가정에서, 그리고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생아로 예수님은 태어나셨습니다. 출산할 때는 당시 황제인 아구스도(존엄자란 뜻)의 명으로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까지 가야만 했고 태어나서 누울 곳이 마땅치 않아서 가축의 음식통인 구유에 누여졌습니다. 황제의 아들이 출생하면 로마 전역에 파발을 보내어 “복음”(유앙겔리온)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출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거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복음서는 바로 이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이라고 소개합니다(마 2:1). 그리고 그가 바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해 주신 바로 그 “자손”(offspring)이라고 말합니다(마 1:1). 또한 구유에 누인 이 예수는 유대인의 왕만이 아니라 모든 민족을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서” 건져 주실 구원자라고 말합니다(눅 1:79).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분명하게 선포합니다(마 3:17; 27:54).   성경은 그런 예수님이 자신을 낮추시고 종의 형체를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합니다(빌 2:6, 7).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 각 나라들의 사신들의 축하가 아니라 베들레헴 들판에서 밤에 양 때를 지키던 목자들의 경배를 받으셨습니다. 유대의 왕이나 종교 지도자들이 아니라 먼 동방의 이방인들만이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성공과 복과 치유와 능력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를 낮추시고 내어 주시기 위해서 오신 예수님을 조금 더 깊이 묵상하면 좋겠습니다.   ‘힘숨찐’이 아니라 ‘힘숨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광의 길’이 아니 라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의 길에 자신 을 드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3년 12월 24일 박일룡 목사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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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내려 놓음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내려 놓음은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무소유란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 것”이라고 법정 스님은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무소유 이전에 마음을 비우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내려 놓음은 욕심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내려 놓음이 성경이 말하는 신앙의 전부는 아닙니다. 성경은 사람이 내려 놓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존’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욥은 가진 것을 모두 내려 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에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대단한 신앙입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비워지지 않았고 도리어 자기 의로, 하나님에 대한 의문으로 가득했습니다. ‘소유’가 아니라 ‘이유’에 집착했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의 이유,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다 알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고난의 이유를 알고 싶어하는 마음까지도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맡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구원은 그렇게 철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붙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사랑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려 놓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내려놓음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에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 놓음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시고, 반석이 되시고, 요새가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고, 구원의 뿔이 되시는 하나님께 나의 삶의 전부를 맡기는 것이어야 합니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 해를 계획하면서 다시 내 삶에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에 해답을 아직 모든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신 주님께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맡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2월 17일 박일룡 목사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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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나의 길 오직 주가 아시나니
    나의 길 오직 주가 아시나니   욥은 자신의 고난을 언급하면서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라고 말합니다(욥 23:10). 고난의 과정을 금을 제련하는 과정으로 비유한 것입니다.   순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금광에서 금을 캐내어야 합니다. 금은 보통 다른 광석들과 함께 묻혀 있기 때문에 금이 섞여 있는 바위를 깨어 내야 합니다. 그렇게 채굴한 광석은 절굿공이에 넣고 잘게 부순 다음 물을 뿌려서 금가루를 모읍니다. 그리고 그 금가루에 납 등을 첨가하여 가마 속에서 5일간 구우면 금에 있던 다른 광물질은 녹으면서 납과 연합하여 합금이 되고 금은 따로 녹아 한 덩어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런 제련과정을 통해서 순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금은 그 빛이 변하지 않고 남아 있게 됩니다. 3500년이 지난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도, 1500년이 지난 신라 금관총의 금관도 그 찬란함을 유지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시편 119:71에서 시편 기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에 바울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한다”라고 말합니다(롬 5:3).   인생의 고난 가운데 욥이 놓지 않고 붙들었던 신앙은 자기가 가는 길을 주께서 아시며, 또한 단련하신 후에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런 인내의 기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욥의 인내를 통해서 그가 얻은 결말을 성경은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우리의 길도 주께서 아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난의 여정을 통과한 후에 우리도 순금같이 나오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욥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삶의 지혜이며 붙들어야 할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알아 주시 않는 고난에 낙심하지 말고, 나의 길을 아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그가 주신 구원을 바라보며 믿음 안에서 더 굳건하게 서면 좋겠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약 1:12)   2023년 12월 3일 박일룡 목사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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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   지난주에 가족들과 함께 빅베어 레이크에 하이킹을 갔습니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는 오랜 가뭄으로 인해 호수의 물이 많이 줄었고, 수질도 좋지 않았습니다. 호수가 아름답다고 느껴지기보다는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난겨울 내린 많은 비로 인해서 새로운 물이 유입되자 호수 물도 훨씬 많아져서 경치도 이전보다 더 좋아졌고 물도 훨씬 깨끗하고 맑아진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부정적인 부유물이 있습니다. 나의 채워지지 않은 욕심 때문이기도 하고 바깥에서 받은 상처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과 싸우며 우리는 힘들어합니다. 자유하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마치 숟가락으로 흙탕물에서 부유물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깨끗한 물을 담기 위해서는 더러운 물은 쏟아 버리고 새로운 물을 담으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작은 컵에 있는 물이면 쉽게 할 수 있지만 빅베어 레이크 같은 큰 호수면 쏟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도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문제입니다.   오염된 물을 깨끗하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계속해서 깨끗한 물을 붓는 방법입니다. 더러운 물이 있는 컵에 깨끗한 물을 계속 부으면 자연스럽게 부유물들이 흘러 나가게 되고 물이 점점 더 깨끗하게 됩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과 우울함을 제거할 수 있는 길은 자꾸 감사로 채우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세어 보면 좋겠습니다. 받은 은혜는 세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주 지나간 것은 잊어버리고 현실의 부족한 것만 바라보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받은 은혜, 현재 주시는 은혜, 앞으로 주실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로 채워지는 연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그들의 부족함에 집중하기보다 그들로 인하여 내가 누리는 기쁨과 고마움에 집중하고 그것을 표현하면 더 큰 감사로 채워질 것입니다.   사람이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는 것은 더 감사하며, 더 사랑하며 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면 다 부질없는 것에 집중하며 힘들어하기보다 더 감사하며, 더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11월 26일 박일룡 목사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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