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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김기쁨 선교사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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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로뎀장로교회 작성일 : 2024-02-24 조회수 : 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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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사랑의 242월소식          FEB-24-2024-


6개월동안 새 영혼의 울음소리를 듣지못하고 공동체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며 형제들과 함께 새 영혼을 보내달라고 기도하던중  I시의 한 공동체를 통해서 매주 금요일 밤Zoom을 통해서 8주 예정으로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기로 작정하는 전도세미나에 U형제 부부와 E시의 F자매 그리고 G형제 이렇게 4명의 형제들과 제가 언라인으로 참석하며 잘 마쳤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G형제가 전도세미나를 통해서 교사인 어머니와 갈등을 이기고 그녀에게 복음을 전하며 부활주일에초청하기로 작정해서 주께 더욱 감사 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기도하고 있는 K형제의 아내 B K시에서 신혼을 시작하며 직장도 구했지만 주일모임에 나오는것은 아직 망설이고 있는 상황에서 G형제로 부터 모친을 전도하는 소식을 들은것 입니다. S자매가 우울증으로 오랫동안 고통가운데 있는 무슬림인 여동생 Sonay(30)와 함께 1월중 주일모임에 참석해서 형제들이 자매의 병이 예수의 보혈로 치유를 얻기위해서 형제들이 손을 대고 기도할때 S자매의 여동생이 통곡을 해서 놀랐지만 이는내가 비록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보살펴주시니 내게 두려움이 없다”(23:4)는 다윗의 고백과 같이 치유의 시작으로 믿고 Sonay자매를 위해 중보하고 있습니다.

 

3년전 K시를 떠나 미동부 R시로 유학을 간 짐바브웨출신만델라형제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는데 대학원을 졸업하며 전기공학석사 학위를 받고 2주후 새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제 일보다 더 기뻤습니다. 아프리카의 최빈국에서 이슬람장학금을 받고 K시의 대학교학부를 마친 형제가 복음을 영접하고 믿는자가 되어 미국에서 조국 짐바브웨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형제가 되기를 그리고 K시에서 공동체사역을 섬기는 저희 부부의 믿음의 씨앗이 된것을 보고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115일 작년26일 지진으로 무너진 H시의 6.25참전군인협회 옛 오피스 자리에 새 조립식형태의 오피스를 짓기위한 지원금을 전달하며 그분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12일의 길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제가 23년동안 4번에 걸쳐서 지진피해자 중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선정하며 물질로 섬겨주신 공동체와 개인의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로서 5번째 섬김을 마무리를 하게되어 주께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주의 메신저로서 메시지(복음)를 전하지 못한것인데 간접적으로 크리스찬의 사랑의 향기를 전한것으로 위안을 얻습니다.

 

2월초 T국의 학교들이 2주간 겨울방학으로 인하여 M시에서 한 한인사역자가정이 공동체개척을 하기전 K시의 저희 공동체 주일모임에 손님으로 참석했는데 하필 주일 아침 공동체장소의 배수가 다시 말썽을 일으켜서 하수가 넘치는 불편으로 사람을 부르고 청소하느라 교제도 충분히 못하고 손님이 길을 떠난 후 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저녁에 집에 돌아와 주일을 복기하며 오늘 나는 인도자로 주일예배를 처사촌묘지에 가서 벌초하듯 해치우지 않았는가? 오신 손님도 하수가 넘치는 일로 당황해서 사랑으로 섬기지 못했다는 아쉬움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시의 한인사역자가 다음날 아침 “K시의 공동체의 주일모임참석을 통해서 공동체개척에 대한 주님의 비젼이 더 구체화 된것같아 감사하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읽고난후 제 마음에 주의 평안이 다시 임했습니다. 이처럼 흔들리는 감정은 상황때문이 아니라 제 자신의 약함임을 깨닫게된 한 주일이 되었습니다.

 

 

TK시에서 김기쁨/사랑 드림

 

기도 제목

1. 전도세미나를 잘 마친 4명의 형제들이 한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담대한 믿음과 복음을 전한 G형제의 어머니가 주님을 영접하고 부활주일에 참석할수 있도록

2. S자매의 여동생 SN자매의 우울증이 치유되며 예수를 믿을수 있도록/ 작은 문제가 계속 일어나는 공동체장소로 인하여 주께서 6월에 새 공동체장소를 예비해 주시도록

3. 작년2월지진으로 무너진 H시의 6.25참전군인협회 새로운 조립식오피스가 도움을 주신 분의 섬김과 주의 은혜로 순조롭게 건축될수 있도록

4. 미국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새 직장을 구한 만델라 형제가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고 모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형제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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