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즈노 몽족 황인주 선교사 소식입니다. > 선교지 소식

Harmony Dream Center
Harmony Hmong & Asian Ministry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1월의 하모니 몽족 아시안 난민사역은 풍성한 감사 위에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그리고 오셔서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벽에 몇 시간씩 운전하여 일일 단기선교사로 오셔서 아이들 픽업과 예배, 게임, 만들기, 간식, 선물가방, 헤어미용, 한방, 얼굴마사지, 맛있는 한국과자, 옷, 장난감, 음식 그리고 기도와 사랑으 로 주님의 이름으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 해 같이 빛날 귀한 형제님들, 자매님들 고맙습니다 토요일 몽 아시안 난민예배와 아웃리치는 점점 부흥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몽.아시안 어른들은 주일 오후 3시에 몽족예배에 참여하게 하여서 몽족 언어로 찬양과 문화로 새신자들이 더 쉽게 예수님을 믿게 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는 Food Distribution을 하며 몽.아시안과 이웃들을 초대하여 매주 50가정 이상이 교회로 오면 음식과 사랑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의 추수감사절 친구초청잔치가 11월 18일에 있었습니다. 여호와이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예상보다 훨씬 넘치도록 몽.아시안들을 보내주셔서 풍성한 천국잔치를 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준비한 선물과 터키는 250명 정도였지만 그날 참석한 분들이 이미 300명이 넘어서 안전문제와 선물부족으로 마음이 아팠지만 오후1시에 교회 대문을 잠그고 더 이상 들어올 수 없게 하였습니다. 찬양과 설교 그리고 각 팀별로 공연하는 동안 모든 주님의 백성들이 집중하여 말씀을 듣고 추수감사절 친구초청잔치를 안전하게 잘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 모자란 터키와 선물들은 다음날 주일부터 월요일까지 구입하여 나누어 드리고 참석 했었던 형제자매들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하셨습니다. 많은 물품들을 도네이션 해주시고 필요한것을 구입할수 있도록 선교비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항상 변함 없이 몽. 아시안난민사역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월 첫주 둘째 주, 세째 주 토요일은 크리스마스 친구초청잔치를 합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복음을 전하고 천국잔치를 할 예정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초청할 인원은 약 400명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준비할 예산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 위에 감사를 드립 니다**

시편 145편 10절 여호와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것들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성도들이 주를 송축하리이다 아멘.

**기도제목**

**추수감사절 친구초청잔치에 오신 새신자들이 주일예배에 참여하도록 **크리스마스 친구초청잔치의 안전과 은혜 그리고 선물준비와 예산을 위해서 

**2024년 내년의 토요일 아웃리치와 여름 V.B.S. 일정과 단기선교팀 봉사자들 스케줄 조정을 위해서

**2023년 12월28~1월1일 몽족 New Year Festival 아웃리치를 위한 안전과 은혜

그리고 라면과 커피 도네이션 그리고 준비와 예산을 위해서 **선교센터 GATE 설치와 담장 수리를 위한 예산을 위해서)

**황선교사 가정의 건강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