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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김삼성선교사님 소식입니다(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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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로뎀장로교회 작성일 : 2023-04-21 조회수 : 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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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에서 드리는 김삼성, 최엘지의 편지(77)

2023. 3. 8.

우리 안에 드러내고 싶은 비밀을 간직한 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귀한 길을 함께 걸어가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 함께 하나님의 사랑에 주목하면서 그 동안의 소식을 전합니다.


제자의 집 학부모 집 방문

제자의 집에는 7시간~11시간을 가야하는 북부 지역의 깊은 산골에서 하노이로 유학을 온 대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신앙훈련을 받 고 있습니다. 제자의 집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해 보는 것은 더욱 더 학생들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늘 바라던 것입니다. 외국인이 소 수부족 마을로 이동하는 데는 제약이 많이 있고 신분노출의 위험이 커서 어려움이 많습 니다. 하지만, 띵깜이라 불리는 정의 문화의 베트남에서 부모님 가정을 방문하는 것은 아주 유익하다고 판단하여 2월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어려운 가정형편 가운데 하노이에 유학을 온 것은 마을의 경사이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하노이로 온 것을 다 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제자의 집 학생 들은 자신의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며 방문한 것에 대해 무척 기뻐했습니다. 앞으로 제자의 집 학생 수련회를 개최하고 가능하면 부 모님들과 함께 하는 수련회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가정들을 방문하고 더 깊은 교제를 통해 더 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CBS
지도자 성경훈련

매월 일주일씩 하노이로 와서 공부하는 CBS 과정에 참여하는 박깐의 마잉과 뚜 지도자와 라오까이의 푸와 뚜 지도자들은 농사를 짓다가 잠시 멈추고 하노이로 와서 집중해서 성경을 배우면서 한 번도 제대로 배우지 못한 66권 성경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 교인들에게 가르치면서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0~300명이 되는 성도들이 하노이에서 성경을 배우고 돌아와서 가르치는 내용들이 자신들에게 성경을 깊이 이해하는데 너무 좋아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논밭에서 농사를 지으며 저녁에 말씀을 읽고 준비하려 하지만 신학교를 졸업하지도 못했고, 성도들의 투표로 담임을 맡아서 설교를 하다 보니 늘 갈급해 했는데, CBS 과정에 참여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자립을 위한 농사를 짓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기 보다 염소를 키우며 소득을 올리려 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200~300명이지만 깊은 산골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담임목회자도 교회에서 생활비를 지원하지 못하고 실정 입니다. 현지 목회자들의 자립을 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지만 오시간이 걸리더라도 자립해서 더욱 성경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주세요.


신수오이 호 마을

1970대에 에서 흐몽족으로 복출했었는데, 시에 그 복고 온 가족이 수를 믿기로 한 가정을 통해 마을 전90%수를 믿고 지역사회가 화한 마을을 들과 함께 다녀왔 습니다.이 마을은너무너무 가하고 많은 마을 사들이 마약에 중되어 희망어 보습니다. 하지만 인도 마약 중이었지만 수님만이 참 소이고 희망임을 믿음으로 중에서 해방되고 자들을 믿음으로 키운 한 사으로 인해 마을전가 한 그 현장을 보고 습니다그 아들이 지은 이마을 교회의 목사님이 되어 모든 민족으로 가서 복은 못 전하지만든 민족을 신수오이로 불러 들여서 그들에게 복을 전하려는 을 나어 주었습니다. 처음에 교회에 출하는 사들은 마약성 담배를 교회마에서 우고 나서 배 참석 후 다시 기 모여 마약성 담배를 우는 형편이었지만, 은 온 마을이 아다운 시골의 모습을 간직하고 흐몽족 전통을 수 있는 여마을이 되어서 많은 나라의 여자들이 방문하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의 많은 마을들이 수님을 믿는 한 사으로 신수오이라운 화를 경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사파 꺼우마이 교회 건축 지원

북부회 소교회 가운데 이 너무 아서 건축요한 이 있는지 회장님과 논의를 하습니다. 현지의 건축에 대한 요가 많고 요가 많지만, 건축는 일은 정말 지혜가 요한 일입니다. 현지교회가 너무 의존적이 되나 자신의 교회라는 주인의식을 지 못하게 수도 있기 문 입니다. 서 현지 성도들의 헌금이 일정 부분이 있어야 하고 개인으로 지원하기보다는 회로 지원하고 동역하는 것이 중요합 니다. 회와 함께 의논하고 사도시에서 10있는 따반 마을에 있는

이 교회를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온 성도들이 나와서 지를 정리하고 교회의 건축고 있었습니다. 성에서는 교인이 가장 많고 주일학교 수가 250여명이 되는데, 아직 한 명도 고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학한 학생도 어서 안습니다. 회를 통해서 건축비 일부를 지원하고 계속적으로 교회 가든든히서나가도록목회자질의 주일학교 교을 도와 나가려 합니다. 건축는 일에 지혜를 주시고 현지교회와 지속적인 좋은 동역이 이어지게 하소서.


기도제목

1. 제자의 집 학생들이 영으로 자라나 서 귀한 베트남 선교의 자원이 되도록
2. CBS 성경훈련을 받고 있는 4명의 현지 지도자들을 통해서 성도들이 복을 전하는 귀한 일들이 되도록

3. 교회건축 지원하는 일을 지혜게 감해 나가도록
4. 현지교회 자립을 위한 염소분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도록

5. 의 학업에 지혜를 더해 주시고 소명 이 가정의 (5개월)건강하게 자라도록

,지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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