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 터키 김기쁨 선교사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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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사랑의 23 년 12 월소식 DEC-25-23
로도스 태풍이 불던 11 월중순 T 국의 한인사역자중 10 년차이상 확대회의와 꾸란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3 박 4 일 I 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동료사역자를 만나서 안부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공통적관심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거주비자연장에 관한 현실적고민 이었습니다 미동부의 한 공동체가 섬겨주셔서 꾸란세미나를 가졌는데 어떻게 주의 피묻은 복음을 무슬림에게 전할수 있을지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위조지폐같은 꾸란을 식별하기위해 진폐같은 말씀을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복음이 변할 수 없는 사실임을 인식하고 K 시로 돌아왔습니다.
12 월 24 일 성탄기념주일예배와 성찬식으로 형제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이 흘리신 피와 살을 기념하고 다른 주일보다 풍성한 오찬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 날 B 자매의 어머니가 처음 성탄주일모임에 참석하며 12 월초 A 시의 선한목자훈련에 참석한 U 형제부부와 조울증을 앓고 있는 G 형제가 기도를 통해서 병을 이기고 직업을 얻기위한 시험을 준비한 간증이 형제들에게 은혜를 끼쳐서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11 월 11 일 주말 공동체의 K 형제와 B 자매의 혼인서약식이 K 시의 혼인신청을 담당하는 관공서에서 있어서 참석하고 축복했습니다 굳이 결혼예식이라고 쓰지않은 이유는 T 국의 결혼문화가 저희와 달라서 공무원의 주재로 서약을 하고 서류에 사인하는 자리가 혼인서약식이며 축하피로연은 따로 열리거나 경제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생략하기 때문입니다.
K 형제의 부친이 믿지않는 은퇴군인이고 B 자매도 무슬림이기에 혼인서약식만 참석하고 신부의 목에 축하금이나 금은예물을 걸어주는 풍습에 동참 하지않고 조용히 K 형제의 어머니 F 자매에게 축복과 함께 축의금을 전했습니다 B 자매도 K 형제가 믿은 예수를 주로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10 월초 지난 2 월 지진피해지역중 하나인 H 시에서 만난 6.25 참전군인협회장 B 씨로 부터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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