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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김기쁨 선교사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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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로뎀장로교회 작성일 : 2024-02-13 조회수 : 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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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사랑의 23 년 12 월소식 DEC-25-23
 

로도스 태풍이 불던 11 월중순 T 국의 한인사역자중 10 년차이상 확대회의와 꾸란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3 4 I 시를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동료사역자를 만나서 안부와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는데 공통적관심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거주비자연장에 관한 현실적고민 이었습니다 미동부의 공동체가 섬겨주셔서 꾸란세미나를 가졌는데 어떻게 주의 피묻은 복음을 무슬림에게 전할수 있을지 배울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위조지폐같은 꾸란을 식별하기위해 진폐같은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말처럼 복음이 변할 수 없는 사실임을 인식하고 K 시로 돌아왔습니다.


12 24 성탄기념주일예배와 성찬식으로 형제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이 흘리신 피와 살을 기념하고 다른 주일보다 풍성한 오찬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B 자매의 어머니가 처음 성탄주일모임에 참석하며 12 월초 A 시의 선한목자훈련에 참석한 U 형제부부와 조울증을 앓고 있는 G 형제가 기도를 통해서 병을 이기고 직업을 얻기위한 시험을 준비한 간증이 형제들에게 은혜를 끼쳐서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11 11 주말 공동체의 K 형제와 B 자매의 혼인서약식이 K 시의 혼인신청을 담당하는 관공서에서 있어서 참석하고 축복했습니다 굳이 결혼예식이라고 쓰지않은 이유는 T 국의 결혼문화가 저희와 달라서 공무원의 주재로 서약을 하고 서류에 사인하는 자리가 혼인서약식이며 축하피로연은 따로 열리거나 경제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생략하기 때문입니다.


K 형제의 부친이 믿지않는 은퇴군인이고 B 자매도 무슬림이기에 혼인서약식만 참석하고 신부의 목에 축하금이나 금은예물을 걸어주는 풍습에 동참 하지않고 조용히 K 형제의 어머니 F 자매에게 축복과 함께 축의금을 전했습니다 B 자매도 K 형제가 믿은 예수를 주로 영접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10 월초 지난 2 지진피해지역중 하나인 H 시에서 만난 6.25 참전군인협회장 B 씨로 부터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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