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삼국경신학교 양성식(김혜정) 선교사 소식입니다. > 선교지 소식

아마존 선교사, 어린이 복음 낚시꾼 김혜정(양성식)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아마존 인디언들이 죽었습니다. 저는 주변의 지인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 죽음을 묵상해 봤습니다. 오늘 밤 내가 죽어 하나님 심판대 앞에 섰습니다.

혜정아, 너는 이세상에서 뭐하다 왔니?   하나님께서 물었어요.

“ 아골골짝 빈들에도 가오리다 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이 벌레 많다고  가기 싫어 하는 아마존에서 선교사로 일했어요.”  대답했어요.

저는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잘 하였도다” 라는 말씀을 들으리라고 기대하면서 자신있게 대답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저에게  물으셨어요.

“그래, 그래서 혜정아 너는 얼마나 많은 영혼을 나에게로 보냈니?”

그 순간 아마존 인디언 마을의 수 많은 어린이의 눈망울이 떠오르며 하나님께서 나를 아마존에 보내신 사명을 깨달았습니다.

아마존에는 한 여성이15살이 되면 아기를 낳기 시작하여  30세가 되면 30세 할머니와 15세 딸이 동시에 아기를 낳고 45세가 되면 증조 할머니와 할머니와 딸이 동시에 아기를 낳아 아마존에는 어린이들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아마존 인디언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물반 고기반인 아마존 황금어장으로 나를 보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침마다 하루더 생명을 연장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새 날 하루를 어떻게 하면 아마존 황금어장에서 더  많은 영혼을 하나님께  올려 드릴까  생각하며 죽음을 준비하며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존 우리교회 놀이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마존강의264종족의 인디언 마을에 교사를 훈련시켜 각 각 자기 종족 마을로 종족 언어가 되는 자기 마을로  파송해 복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마존 인디언 마을 100개 교회  10000명의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제자 키우기”  비젼을 주셨습니다. 아마존강에 크루즈를 띄우고 10000명의 어린이를 태우고 크루즈 내에 복음 테마 공원 놀이터 마련하여 이 비젼을 실행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PDF 파일을 열어 보시고 함께 마음 모아주시기를 바랍니다.